매일신문

대구국가산업단지 잔여산업용지 분양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구역 제조시설 잔여부지 5필지 63천㎡를 분양 공고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첨단기계(▷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1필지 7천272㎡, 미래형자동차(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4필지 5만5천424㎡로 총 5필지 6만2천696㎡이다. 1단계 구역 내 제조시설 용지로는 마지막 일반분양이며, 분양가격은 96만8천원/3.3㎡이다.

분양신청은 이달 24~25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 토지판매부(달서구 상화로 272)에서 방문 접수하며, 경영'기술'재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유치기업평가위원회에서 11월 1~9일 서류심사, 청문, 현장실사 등의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구역 산업시설용지는 2014년부터 분양을 시작해 현재 143개사(2만133천㎡)가 입주'분양계약을 마쳤으며, 이번 잔여용지 분양을 끝으로 앵커시설 유치 부지, 물산업클러스터 제조시설용지를 제외한 일반분양이 마무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www.duco.or.kr)의 공급 공고,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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