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시장 진출을 노리는 스마트전당포 마이쩐

스마트전당포 마이쩐이 일본 전당포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무엇이든 찾아가는 스마트 매입, 스마트 전당포"라는 슬로건을 가진 마이쩐은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전당포 이미지를 벗어나 금융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당포의 친숙함을 유지한 마이쩐은 업계 최초로 ISO 9001(품질)과 ISO 14001(환경)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예술단 후원과 밥퍼 후원, 스터디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이쩐은 현재 국내 40여개 지점과 해외 4개 지사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이를 이어 받아 일본 전당포 시장에 도전하기로 했다.

마이쩐 이준홍 대표는 "국내와 해외 베트남,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 경험을 토대로 또 다른 일본시장에 나가서 대한민국 전당포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일본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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