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그리가 진정한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11일 MC그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를 소개했다.
이날 MC그리는 자신의 작업실 공개와 함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MC그리는 "'이불 밖은 위험해'가 여자친구에게 쓴 곡이라서 많이 떨린다. 여러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며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곡이 나왔는데 왜 이 노래가 나왔겠냐. 예쁘니까 나왔다"며 "김태희와 아이린보다 예쁘다"고 신곡 홍보인지 여자친구 자랑인지 헷갈릴 만큼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그리의 두 번째 싱글 'GREEality Part.1'은 12일 0시 공개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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