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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조현아 "존박, 나 대신 영어가사 써줘…20시간 동안 짜증 안 내"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가수 존박과 열애설에 휩싸인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가 새 미니 앨범 '스틸'(STILL)의 수록곡 '니어니스 이즈 투 러브'(Nearness is to love)를 함께 작업한 존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스틸'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조현아는 "존박이 영어를 잘해서 가사를 써 줬다"며 "노래 녹음 하는 데만 20시간이 걸렸다. 존박은 짜증도 안내고 일을 잘 하는 스타일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어반자파카 멤버 권순일과 박용인 역시 "존박은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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