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송전시설 화재…도쿄 건물 58만채 정전

1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니자의 지하 송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화재로 도쿄 관가와 주택가 건물 58만채가 한때 정전됐다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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