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이 시청률 상승세를 찍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17일 방송은 전국기준 1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의 17.%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여자의 비밀'은 빠른 전개 속에서 시청자들의 스크린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어 오민석, 소이현, 김윤서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이영범, 송기윤, 최란 등 중견배우들의 존재감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소재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로 등극하며 시청률과 함께 인기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