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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호재 평택이 뜬다…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산업단지·교통·브레인시티 등 개발호재가 몰리면서 평택시 부동산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굵직한 산업단지 개발, SRT고속전철, 브레인시티까지 각종 개발로 인구 유입까지 가속화되면서 평택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평택 신촌지구 내 부동산 공인중개사 A모씨는 "최근 교통, 토지 등등 개발들이 이뤄지면서 전화 문의와 방문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최근 아파트 공급도 늘고있으며 집·토지 값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삼성고덕·송탄·장당·칠괴·송산·석문산단 등 평택에 각종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이 중 특히 삼성고덕산업단지는 395만㎡부지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으로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가 높은 곳이다.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올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2년여 만에 재개되면서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5000㎡ 부지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포함한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계획대로 진행될 시 2021년 말 완공 예정이다.

◇평택시 개발호재 품은 아파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분양 순항중

동문건설이 분양중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평택시 개발호재들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는데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삼성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886만원대로 최근 평택 내 동삭·세교·용죽지구 등 신규 분양단지의 900만원 중 후반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되며, 단지 전체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으며, 1, 2차에 걸쳐 총 4567가구의 중소형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에 위치한다. 방문고객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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