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 스티브J-요니 부부 "연매출이 무려 240억, 금수저 아니다"

사진. tvN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택시'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가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스티브J & 요니P 부부가 출연했다.

최근 스티브, 요니는 연매출 240억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티브는 "처음엔 작게 시작해 차근차근 해냈다"고 말했다.

스티브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대에서 남성복을 전공했으며, 요니도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에서 여성복 석사까지 했다.

요니는 우선 금수저라는 시선에 대해 "유학을 갔는데, 영국 물가가 너무 비쌌다. 피시 앤 칩스에서 감자 깎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스티브는 "영국 유학을 갈려고 준비를 한 것은 아니었다. 내가 적록색약이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을 갈 기회가 됐는데, 신체검사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