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철환)는 19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 폐기물처리시설의 현황과 운영 실태를 진단해 보고, 성서소각시설 1호기 개체에 따른 시설 건립과 운영 등 소각시설 투자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이 대구시 환경시설 운영 실태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지정 및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진행은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오철환 위원장이 하고 김기호(대구경북연구원), 김혜정(대구시의회), 이동관(매일신문), 정흥규(대구환경공단), 윤만권(한국환경공단), 김영기(대구시 녹색환경국) 씨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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