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부터 손만두를 팔아온 범어먹거리타운의 터줏대감.
신은선(37) 대표는 "현재 자리에서 장사한 것만 해도 26년째이고, 강순연(60) 주방장이 21년째 만두를 빚어 옛날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곳의 특징은 만두에 당면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군만두는 양배추, 비빔만두는 제주산 무말랭이가 주요 재료다.
특히 군만두를 오이'콩나물'양배추무침과 함께 먹는 비빔만두의 양념장은 독특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 군만두(4천원), 비빔만두(5천원)
▷전화번호: 755-0139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30분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