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은 지역주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모든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은 우리나라 초기 경제 발전을 선도하던 산업단지가 있다. 하지만 관련 시설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대구환경청은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며 맡은 바 임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하고 건강한 낙동강 중'상류 조성과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친환경 개발사업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시설의 마시는 물 무료 수질분석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경행정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학테러(사고) 대응장비 전시를 통해 유사시 장비 사용법 및 행동요령을 알려준다. 한국의 멸종위기종 모형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환경정책을 동영상과 리플릿을 통해 소개한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 친환경 운전 10계명 등 친환경생활 실천 수칙도 홍보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제2의 IMF 우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