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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월드' 공효진, 얼굴에 30개가 넘는 점이? 파격 변신 감행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공효진이 파격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이언희 감독)가 소개됐다.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보모가 아이와 함께 사라지며, 이름과 나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충격적인 진실과 대면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추적물이다.

이번 영화에서 공효진은 진실을 숨긴 미스터리한 인물 한매를 연기했다. 그는 얼굴에 30개가 넘는 점을 찍고 디테일한 몸짓부터 대사의 톤까지 보모에 완벽하게 빙의된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버리고 변신해보고 싶었다며 로코퀸에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씽:사라진 여자'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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