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신곡 'TT'로 돌아온 트와이스에게 애정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 'TT'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 1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정하게 모여 'TT'포즈를 취한채 울상을 짓고 있어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3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를 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타이틀곡 'TT'는 국내 8대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휩쓸며 가요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TT'는 '우아하게' 'CHEER UP'등을 함께 호흡을 맞춘 블랙아이드필승이 다시 한번 더 야심차게 준비한 곡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수줍은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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