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가 SNS 댓글로 성형 고충 상담을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25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가요계 센 언니들 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출격하여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박소현은 "솔비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라고 언급하자 솔비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솔비는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며 성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위로가 되어 주려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와 달리 사뭇 진지한 솔비의 고백에 MC 박나래 역시 공감하며 "나도 솔비씨 얘기에 공감한다,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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