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외이웃 위한 복지기금 마련, 함께하는 마음재단 내일 하루찻집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대표이사 지도 스님'후원회장 백승대 영남대 교수)은 27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하루찻집 '가을'추억'나눔 다(茶) 담다' 행사를 연다.

1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한 4천여 명의 후원자에게 차와 웰빙 다식을 제공하고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함께하는 마음재단은 희망'나눔'봉사'실천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등 22개 복지 관련 단체에 300여 명의 사회복지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마련된 복지기금은 노인, 장애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053)476-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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