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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보다 관객의 카메라에 관심 '궁금한 건 못 참아'

사진. V앱 캡처
사진. V앱 캡처

송중기는 옆자리에 송혜교를 두고도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7일 송중기는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송중기는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 상대 배우 송혜교와 나란히 착석했다. 송중기는 자신의 왼편에 앉은 송혜교를 두고 오른편에 있던 관객에게 관심을 표했다. 송중기는 이 관객이 사진 촬영하는 모습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상당히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 같은 장면이 포착된 순간 시상식은 방탄소년단의 축하 무대로 꾸며지고 있었다. 해당 관객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다. 곁에 있던 송중기는 해당 관객의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 신기한지 감상하며 연신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 뒤에 앉은 이광수 역시 두 사람의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이광수의 미소 띤 얼굴이 순간 포착돼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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