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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이미지, 신형 6세대 그렌저…현대자동차, 디자인 첫 공개

현대차가 25일 서울 서초구 케이호텔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현대차가 25일 서울 서초구 케이호텔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2016.10.25 [현대기아차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하는 신형 6세대 그랜저의 디자인을 27일 처음 공개했다.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전면부는 'L'자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측면부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례를 바탕으로 입체감을, 후면부는 곡선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리어램프로 인해 강인하고 웅장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효율적이고 감각적으로 구성됐다.

신형 그랜저는 28일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웹툰 연계 신개념 4부작 웹무비 '특근'의 3화에서 주인공의 차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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