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조안과 일반인 남자친구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지닌 IT업게 종사자로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조안 소속사에 따르면 "양가 모두 조용히 가족 중심의 결혼식을 치르고 싶은 입장을 감안해 사진촬영을 위한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은 설치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자회견 및 미디어 노출도 없을 예정"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안은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로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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