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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오는 11월 DSP 미디어와 계약 만료 '사실상 해체 수순'

사진출처-DSP미디어 제공
사진출처-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도 7년차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다.

오는 11월 13일, 레인보우 멤버들은 현 소속사 DSP 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보우 멤버들이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라며 "일부 멤버들은 다른 연예기획사와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레인보우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11월 첫 미니앨범 '가쉽 걸'(Gossip Girl)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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