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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번엔 절벽마을? 목숨걸고 한끼 먹겠다는 이경규-강호동 '규동형제'

사진출처-JTBC
사진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사진 속 의문의 동네를 찾아가 저녁 한 끼를 해결해야하는 이경규-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규동형제는 아찔한 절벽 위에 위치한 미스터리한 동네를 찾았다.

규동형제는 암벽등반 수준의 오르막을 오르며 힘든 기색을 내비췄다.

꼭대기에 도착한 강호동은 "이경규,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고 소리치며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한편 강호동은 2주 연속 한끼 성공에 나섰다. "천하장사 강호동이에요"라며 초인종을 눌렀지만 집주인은 "다 보여요~ 그런데요?"라 말하며 거절했다.

이어 이경규도 "코미디언 이경규라고 합니다" 라 초인종을 눌렀지만 "괜찮습니다" 란 말로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JTBC 수요 에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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