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아진 교수팀(이아진'김상경 교수)이 지난달 26~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LMCE 2016 및 제57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팀은 '수술 중 적혈구제제 처방에 대한 혈액불출 소요시간 분석: 단일 기관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적혈구제제 처방에 대한 혈액요청 접수시간과 혈액출고 준비완료 시간, 혈액불출 시간을 바탕으로 각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을 분석하고, 혈액불출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원인을 조사했다.
이 교수팀은 "혈액 제공까지 각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을 줄여 수술 중 혈액제제 처방에 대한 출고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