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역외기업 2곳과 투자협약

대구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남 의령의 자동차부품기업인 ㈜거양금속(대표이사 김학순), 첨단 보온'보냉재 생산업체인 ㈜에이아이오(AIO'대표이사 김병열)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양금속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400억원을 투자해 현재 의령에 있는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영천에 있는 에이아이오는 달성2차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170억원을 투자해 2만8천933㎡ 규모로 공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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