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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소라, 남자친구와 영상통화에 느끼한 애교 보여

사진출처-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출처-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25년째 싱글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는 슈퍼모델 이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갑자기 화장을 하고, 급하게 상의를 갈아입었다.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기 위한 것.

이소라는 느끼한 목소리로 애교를 부렸고 이에 전현무는 "외화 더빙 하는거냐" 라 타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편안한 모습을 보일 때조차도 화장을 한다"라며 퍼져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소라는 건강주스를 챙겨먹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건강한 생활라이프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라 대박", "언니 몸매 언빌리버블", "대단하다 저 몸매엔 다 이유가 있었다", "화려한 싱글라이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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