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하차하는 개리를 위한 '굿바이 개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리는 마지막 슬레이트를 치며 공식적인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개리는 "7년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오늘 식사 맛있게 하시고 감사했습니다." 라며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개리의 작업실 가운데는 큰 선물상자가 있었다.
이에 담당 VJ는 "오늘 개리씨를 제외한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 히든 미션이 있었습니다" 며 "개리를 추억한 물건을 돌려드립니다. 되찾은 물건들을 모두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라 전했다. 멤버들이 훔친 물건이 있던 자리에 각자 준비한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
광수는 스피커, 종국은 피부미용기기, 지석진은 홍삼세트, 재석은 신발을 준비했다. 특히 지효가 준비한 선물은 두개로 마사지 기계, 월요커플 앨범이었다.
특히 월요커플 앨범에는 그 동안 지효와 개리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본업인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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