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가 국내 예능을 통해 팬들과 인사한다.
7일 방송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7일) 톰 크루즈의 '택시' 촬영을 마쳤다"며 "해당 내용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미 오전에 촬영을 마쳤다.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만나 촬영을 한 상황"이라며 "1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는 당신이 원하는 곳,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한편 톰크루즈는 할리우드 스타 중 최대 공식 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톰은 한국 팬들에게 '톰 아저씨'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톰크루즈가 주연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전직 군수사관 출신의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을 그린다.
국내 개봉은 오는 24일로 영화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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