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사무소 김용섭(48'세무직) 주무관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지방세 체납징수'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 주무관의 제안이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청도군은 세무조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김 주무관은 지방세 표준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을 조사하고 사후관리해 청도군에 3억700만원의 지방세입을 늘렸다. 특히 수천 건의 감면자료 원인 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세를 증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