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ACE사업 발표…20개 문화예술 소모임 결과물 제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처장 김신재)는 9일 ACE사업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2016학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소모임을 통해 ACE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ACE사업 중 하나인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재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고급 대학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공연분야와 전시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20개 문화예술 활동 소모임을 선발해 활동계획부터 활동지원 및 단계별 보고서 작성과 결과물 제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신재 인재개발처장은 발표회 개막식에서 "비교과 과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학생들 인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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