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신문 광고대상 수상 소감] ◆창작 부문 대상-한성대학교 우민규·김태영·최하은

매일신문의 강점, 카피에 담으려 노력

김태영, 최하은, 우민규(왼쪽부터)
김태영, 최하은, 우민규(왼쪽부터)

먼저, 저희 작품이 이렇게 빛나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상작 '매일 한결같이 찍어온'은 저희 팀에겐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공모전 기간에 중간고사가 겹치면서 공모전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상황 속에서도 저희 팀은 주기적으로 모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계속해서 아이디에이션(관념화, 발상 창조)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신문을 찍어내다' '매일매일' 등의 키워드와 '매일'이라는 글자의 좌우대칭인 특징을 활용해 데칼코마니 형태를 생각했습니다. 또한 매일 한결같이 정직한 소식을 전하는 매일신문의 강점을 알리고 싶어서 '70년간 매일 진실만을 찍어온 신문'이라는 카피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매주 한 번씩 함께 모여 끊임없이 공모전에 도전하며 서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저희 광고 동아리와 조장 선배님 덕분입니다. 함께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보다 가장 수고한 우리 조 팀원들과 늘 응원해 주시는 교수님,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더욱 훌륭한 광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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