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효린의 컴백 소식과 더불어 과거 언급한 자신의 성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4일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스타쇼360'에서는 씨스타 효린, 다솜, 보라, 소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화가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화가 워낙 많아 잇다르는 부작용에 관련해 "새벽에 이유 없이 응급실을 갈 때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다솜은 "언니는 화를 분출을 못 하면 병이 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10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500회 특집에서 씨스타 효린은 '파라다이스(Paradise)'와 '원 스텝(One step)' 솔로 컴백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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