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런닝맨'을 하차했지만 쉽게 개리를 놓아 줄 런닝맨 멤버들이 아니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하차 결정을 한 개리의 빈자리로 6인 체제를 맞은 멤버들의 첫 녹화분이 공개된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6인 체제로 새롭게 거듭난 런닝맨 게스트로 개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름 아닌 개리 하차 '런닝맨'의 첫 게스트로 개리가 나타나 대반전을 일으켰다.
'결핍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개리와 특별 미션을 수행해야 했고, 이를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한 개리를 끈질기게 찾아다녔다.
런닝맨의 애정이 듬뿍 묻어난 집착에 개리는 "날 그냥 내버려 둬. 이건 너무들 하잖아"라며 불만을 토로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