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연속방송된다.
14일 오후 '캐리어를 끄는 여자' 측은 비즈엔터에 "15일 오후 10시부터 15, 16회가 연속 방송되며,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알렸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9.2%로 지난 12회 시청률 보다 1.5%p 높은 수치를 보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는 이요원, 진구, 유이 주연의 '불야성'이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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