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엔 우민규·김태영·최하은 씨
수상작 46점 CU갤러리에서 전시
제14회 '2016 매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16일 매일신문 11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대구보건대학교의 '프로페셔널의 첫 단추'가 일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창작 부문에서는 우민규'김태영'최하은(한성대학교) 씨의 '매일 한결같이 찍어온'이 대상을 받았고 김승수(부산대학교)'김진수(프리랜서) 씨의 '한때 이곳은 북극(숲)이었습니다'가 금상을 받는 등 일반 부문 5점과 창작 부문 41점 등 모두 4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우수작을 많이 출품한 학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46점은 17일까지 매일신문사 1층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정우용'김소망(창작 부문 동상'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다예(창작 부문 동상'계명대학교), 우민규'최하은'김태영(창작 부문 대상'한성대학교), 이가영(창작 부문 은상'프리랜서), 김승수(창작 부문 금상'부산대학교), 허준(창작 부문 특선'한신대학교), 뒷줄 오른쪽부터 전원근(창작 부문 입선'영남이공대학교), 이영민(창작 부문 은상'영남이공대학교), 변창훈(일반 부문-교육 부문 최우수상'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박진미(일반 부문-의료 부문 최우수상'대구파티마병원 원장), 남성희(일반 부문 대상'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여창환(매일신문 사장), 조종수(일반 부문-건설 부문 최우수상'㈜서한 사장), 이인영(일반 부문-유통 부문 최우수상'㈜현대백화점 대구점 상무), 이수태(공로상'대구대학교 교수), 조규창(심사위원장'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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