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첫 스트리트몰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의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대상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화건설은 지난 6월 여수 웅천택지지구에 공급해 성공 분양을 마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뜨거웠던 열기에 이어 후속으로 분양하는 상가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지난 15일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위치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에 대한 입지, 설계, 향후 웅천지구의 지역가치 등에 대한 소개로 이뤄졌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상담사 배치를 통한 상담도 진행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 최모 씨(52세)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아파트 분양 당시부터 여수시민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었다"며 "배후수요도 풍부하고 상가 앞에 마리나항은 관광수요도 기대되는 만큼 상권이 형성되기 전에 먼저 선점해 향후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1층~지상 2층에 총 98개 점포, 전용 15~108㎡ 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몰로 유럽풍 외관 설계와 상가 곳곳에 광장을 설계해 여수에 없었던 새로운 문화거리로 조성된다.
1,969가구에 이르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웅천지구가 인구 3만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에다가 마리나 시설,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으로 입주민과 더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남쪽으로 '웅천 요트마리나항'이 인접해 있고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어,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광으로 입주가 완료되면 여수의 새로운 문화·여가·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분양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11월 24일(목) 입찰신청을 받은 후 계약은 다음날 11월 25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위치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에 대한 상담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이며 중도금은 30% 무이자 조건으로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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