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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신문화 전문가 30명 배출, 청도군·대구한의대 수료식 가져

청도군과 대구한의대는 18일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에서 '2016년 우리정신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 지난 3개월간 화랑도 및 새마을정신 교육과 취업세미나, 현장학습 등 총 33회에 걸쳐 우리정신문화에 대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30여 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청년구직자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생들은 세무관서로부터 사업자등록증을 받아 취업'창업을 인증받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성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에서 인성교육을 담당하고, 화랑과 새마을을 알리는 대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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