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의 남다른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 샤넌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에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샤넌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신동우, 이수민, MC그리,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샤넌은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에 "연예인으로서 연애를 못하는 거, 한국 문화는 다르더라"며 "나는 상관이 없다. 데이트하면 같이 있는 건 상관 없지만 사진만 찍히지 말자는 생각"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연예인과 교제를 했던거냐" 라는 MC의 질문에 "괜찮다. 나는 상관 없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내 나이 때는 연애를 안 할 수 없는 나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넌은 13살 때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한 3년차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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