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와 주결경이 연애 금지령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28일 JTBC '비정상회담'에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 주결경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일본 대표 오오기가 일본의 그룹 AKB48 미네기시 미나미의 비밀연애가 들켜 유트브에 울며 삭발하고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국 아이돌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 전소미는 "JYP는 3년 동안 연애를 하면 안 된다. 저는 이제 1년 차인데, 좀 난감하다"며 아이오아이 활동을 포함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아이오아이) 활동까지 포함해야지"라며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주결경이 "저도 3~4년 (연애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소연했고 성시경은 "각자 알아서 해라"고 고민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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