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눈길 끈 '임지연 미스트'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미풍 역을 분한 임지연이 사용한 미스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27회 방송에서는 미풍과 장고의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여행지 호텔 화장대에 앉아 꽃단장하는 미풍(임지연)에게 애정 가득 담긴 장난을 치는 장고(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하게 미스트를 뿌리는 미풍에게 다가와 본인도 뿌려달라며 눈 감은 채 입술을 내미는 장고의 사랑스런 장난이 연출되며 누리꾼들은 임지연의 미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확인 결과 이 제품은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로 전해졌다.

이 미스트는 일명 '임지연 미스트'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임지연이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평소 이동하는 차 안이나 촬영 쉬는 시간에 즐겨 쓰는 제품으로 전해졌다.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150ml, 25,000원대)는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정돈하는 진정마스크로서 우아한 분사감으로 찡그림 없이 사용 가능한 특징을 지녔다.

한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이수진 팀장은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한 순한 제품으로 다양한 뷰티 어워드 수상은 물론, 각종 미스트 비교 품평에서 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잘 알려진 제품"이라며 "특히 건조한 겨울철 홍조가 올라오거나 피부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뿌리면 피부 진정은 물론 피부 활력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