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라이브 토크 부모-우리 아이, 이렇게 놀려도 될까요?' 편이 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놀이가 아이의 지능과 감성을 발달시켜 준다는 얘기는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마냥 놀기만 하는 아이를 보면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자신은 어릴 때 아침밥 먹고 해가 질 때까지 흙바닥에 뒹굴며 놀면서 자랐지만, 아이는 놀이도 공부도 자신의 통제 아래 효율적으로 하길 바라는 부모가 많다.
그중에는 놀이보다 공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 아이에게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부모가 주는 정신적 폭력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가 많아진 요즘이다.
놀이와 공부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놀이와 공부 모두 중요하기에 놀기만 하는 아이에게 공부의 중요성을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 학습상담 전문가 민성원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노규식이 현재 교육 시스템에서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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