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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민낯에도 '피부가 예술' 90년대와 변함없는 리즈 시절 미모

사진. 이상아SNS
사진. 이상아SNS

배우 이상아의 민낯 사진으로 꿀 피부를 입증했다.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세안을 하고 나온 듯 침대 위에 누워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와 동시에 배우 이상아가 과거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상아는 2008년 방송된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세 번째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상아는 남편에 대해 "(나는) 화를 잘 내는 성격인데 남편이 다 받아준다. 남편은 1년에 2번 화를 낸다"며 "나는 무뚝뚝한데 남편은 애교가 많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1등 신붓감"이라고 말했다.

또 이상아는 "주방에 들어가는 것을 즐거워하는 남편은 백숙도 만들어주고 비빔밥도 해준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쳐 2002년 12월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하지만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에서도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3년 전 이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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