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오는 18일 공식 첫 팬미팅 '스위트 윈터'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씨엘엔컴퍼니가 2일 밝혔다.
앞서 고경표는 지난달 9일 드라마 '질투의 화신' 본방 시청 이벤트를 팬들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소속사는 "당시 고경표가 올해가 가기 전 팬미팅을 개최하겠노라 약속을 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과 '질투의 화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팬미팅은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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