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2' 배우 양미라가 주우재를 이겼다.
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하이라이트 주우재와 브랜뉴 양미라의 '1대1 데스매치' 랩배틀이 공개됐다.
이날 양미라는 자작 랩을 통해 '성형 의혹'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무대를 끝마친 양미라는 "여자 분들이 주우재 씨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 사실 내가 지목당한 입장이라 열심히 잘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실수 안해서 좋았다"고 덤덤하게 소감을 전했다.
또 주우재는 "리허설 하는데 양미라 씨가 정말 잘하더라. 와서 긴장했다. 나도 실수하지 않아서 다행이다"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모두가 주우재가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판정단 마음을 울린 양미라는 주우재를 55대 45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양미라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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