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과 박보검이 뮤직뱅크 리허설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에는 "두구 두구 두구!!! 곧 방송되는 상반기 결산 특집! 우리 MC 보검이와 아이린도 리허설 준비 중이에요~ 아침부터 신난 해맑은 두 MC 보러 지금 바로 놀러 오세요! 다섯시에 시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을 앞둔 박보검과 아이린의 영상을 게재한 것.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과 아이린은 흰 티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극강의 비쥬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귀여운 춤을 추는 아이린과, 쳐다보며 미소를 짓는 박보검의 모습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상시킬만큼 달달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극강 비쥬얼', '내가 다 설레',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다 너무 하얗다', '사겼어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13개월간 뮤직뱅크 MC를 맡았다. 두 사람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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