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전경련, 최순실 사태 계기로 미국 헤리티지재단처럼 민간 싱크탱크 형태로 탈바꿈할

○…김기춘,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잘 모르겠다" 60회, "부끄럽고 죄송하다" 24회나 반복. 대통령의 '순수'나 비서실장의 '잘 모른다'는 말 뒤집어 해석하면 답 나오네.

○…전경련, 최순실 사태 계기로 미국 헤리티지재단처럼 민간 싱크탱크 형태로 탈바꿈할 듯. 이제 그 지긋지긋한 '정경 유착'이라는 말도 없어지려나.

○…국내 일자리 2천319만여 개 평균 근속기간이 5.6년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짧아. 평생직장은커녕 눈칫밥 먹는 직장인이 태반이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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