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대구신세계 내 '메가박스 동대구점'을 15일 공식 오픈한다. '메가박스 동대구점'은 총 6개 상영관, 901석의 규모로 문을 연다.
일반관은 전 좌석이 가죽 시트로 돼 있고, 음향 명가인 'JBL'의 음향 설비가 설치돼 최상의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MX관이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도입됐다. MX관은 벨기에 바코사의 프리미엄 6P 레이저 프로젝터와 프리마 실버 스크린 시스템을 도입해 어느 좌석에서나 밝고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다 고급 음향 설비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좌석의 전후좌우 머리 위까지 모든 공간에서 소리를 들려줘 사실감을 극대화하는 음향 기술이다.
개관 기념으로 15~21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가정용 빔프로젝터'(1명)와 'JBL 블루투스 스피커'(5명)를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픈 축하 게시글을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뒤 동대구점에서 유료로 관람하면 9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 있다. 문의 154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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