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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스벤' 1월 현대백화점 콜라보레이션'아마조나스 한정컬러' 선보일 예정

연말시즌을 맞아 벌써부터 어린이 품목에 대한 소비시장이 주목되고 있다. 장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키즈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 초등학생 책가방시장에 스포츠, 아웃도어브랜드까지 진입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엘루스벤'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어린이 선물리스트로 가장 먼저 언급되는 새 학기 책가방 선택을 위해 꼭 살펴봐야 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첫째, 성장기 아동의 신체조건을 고려한 설계인지를 확인한다. 둘째, 움직임이 많은 특징을 고려한 내구성 소재인지를 확인한다. 셋째, 수납공간의 활용이 충분한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엘루스벤에 따르면 부모세대 보다 약 12배나 무거운 책가방을 짊어지고 있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벼움이다. 가방을 착용했을 때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는 초 경량 무게, 몸의 밀착을 도와주는 보조 벨트 등 성장기 척추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설계의 제품을 고르는 우선이다. 또한 수납공간의 활용성은 다양한 물건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도우며, 정리습관까지 키울 수 있다.

한편 '엘루스벤'은 착용감, 내구성, 수납성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키즈 백팩 '아마조나스 백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12곳이 넘는 수납공간, 초경량 소재, 다이나믹한 컬러감각 등 스테디셀러 책가방이 되기에 검증된 상품이라고 평하며, 학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상품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대형 오픈마켓 키즈 책가방 부분 매출 선두를 달성한 바. 오는 1월에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독점 콜라보레이션 '아마조나스 한정컬러' 는 연말시즌을 맞아 물량 추가제작을 준비할 정도로 기대가 크다.

무스터백을 개발한 '엘루스벤' 조재용 대표는 "학교가 공부만 하는 지루한 곳이 아닌 친구들과 신나는 모험을 하는 즐거운 장소가 되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며,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험난한 인생을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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