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프로축구 '허베이 화샤' 메시에 연봉 1,235억 제안

중국 프로축구 허베이 화샤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에게 거액의 이적 제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AS는 16일 "허베이가 메시에게 5년 계약에 세후 5억유로(약 6천175억원)를 제시했다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연봉으로 1천235억원에 이르는 거액이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한 데 이어 메시도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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