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봉(사진 오른쪽)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15일 경북도 AI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해 컵라면과 김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비상근무 중인 방역대책상황실 근무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4일 기준 전국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 266농가에서 1천140만 마리가 묻혔다. 15일에는 403만 마리가 매몰됐다. 경북은 닭 5천669호 3천525만6천 마리(전국 4위, 전국 사육두수 대비 19.5%), 오리 161호 10만6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은 "경북농협은 82개 축협공동방재단과 19개 NH방역지원단 운영으로 집중소독을 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경북도와 경북농협은 AI 차단방역을 위해 함께 역량을 집중하자"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