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아이돌 가수'맥스'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하게 활동해왔던 히트곡 '대박이야'의 주인공 가수 신성훈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피디의 대한 인연과 존경심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신성훈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 에는 신성훈과 배정훈 피디 그리고 3년 전 방영된 SBS백 투 마이 페이스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성훈과 배정훈 피디의 인연인 2014년 1월 배정훈 피디가 야심 차게 준비해 방영됐던 '백 투 마이 페이스'에 신성훈이 출연하면서부터 인연이 됐고 그 후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만큼 가까워졌다.
신성훈은 최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 VIP5촌 살인사건'배정훈 피디가 제작한 방송을 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심을 전했다. 그는 '요즘 갈수록 피디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3년 전 피디님과 인연이 된 것이 그저 자랑스럽네요. 갓 정훈 피디 짱!' 이라며 배정훈 피디와 함께 찍은 사진과 문구를 게시했다.
이 게시물을 보고 배정훈 피디가 댓글을 달았다. '잘 지내죠? 조만간 도준우 피디(그것이 알고 싶다 PD)랑 같이 한번봐요들'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배정훈 피디는 지난 3년간 그것이 알고 싶다 대박 시청률의 제왕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온 피디로 잘 알려져 스타 피디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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