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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슈퍼스타 K출연때는 분명 4명이었는데? '2인조' 결성한 이유는?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 / 사진출처 -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 / 사진출처 - '슈퍼스타 K' 제공

볼빨간 사춘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21일 0시 공개된 볼빨간 사춘기의 신곡 '좋다고 말해'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7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볼빨간 사춘기의 음원파워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멤버 안지영씨의 과거 슈스케 6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6'에 출연해 경북 영주 출신 시골밴드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슈퍼스타 K' 참여 당시 멤버는 4명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노래하는 안지영과 기타를 치면서 랩을 하는 우지윤 만이 팀을 이뤘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디션에는 4명이서 나갔는데 한 명은 세션이었고, 한 명은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빠졌다" 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쇼파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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