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는 주변에 강동업무단지를 시작으로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업무 단지들이 있거나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강동업무단지는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의 입주를 시작으로 세스코,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나이스 홀딩스, 나이스 신용평가정보, 디에이치플러스 등이 입주해있으며, 상주인원만 약 2만명에 달한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R&D센터, 엔지니어링특성화대학원, 해외진출지원센터 등 약 2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는 각종 상업, 문화, 유통단지, 지식기반산업집적단지, 중소 사회적 기업 전용단지, 첨단 의료복합단지 등 38,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최소 10만여명 이상의 상주인원이 추가적으로 유입이 되는 이 상황에서 근로자들을 위한 거주시설은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2343명을 대상으로 '왕복 출퇴근 시간'에 대한 설문조사(2015.12.23-2015.12.31)를 실시한 결과, 일 평균 출퇴근시간 소유시간은 평균 70.8분으로 드러났다. 직장인들의 여가시간은 출퇴근 시간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로도는 출퇴근거리와 시간에 비례했다. 이처럼 근로자들의 업무효율성을 위해서라도 근무지와 거주지의 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소규모의 업무지구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대규모 업무시설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미사강변지구는 많은 상주인원이 유입되고 있으며, 늘어난 근로자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주거형태의 기숙사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미사강변도시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조기 분양 마감 소식이 들리는 등 투자자들과 기업CEO, 직장인 등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그 중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보건설이 현재 분양중인 지식산업센터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미사강변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할 뿐 아니라 서울과의 관통로에 위치하여 핵심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근로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9월 분양을 시작하여 50% 이상의 높은 분양률을 나타내며 미사강변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주택공급 과잉으로 미분양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던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기업의 입지를 결정해야만 했던 CEO들에게 1억원이 넘지 않는 경제적 투자로 안정적이면서도 연 11%대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단연 화제다. 7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 54%대의 높은 전용률,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 제공, 수준 높은 오피스텔식 마감 등의 특장점이 반영된 결과이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자족 7-1블록에 공급되는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지하 6층~지상10층으로 구성되며, 면적은 여러 기업형태를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상2층, 7층에는 근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시설이 들어서며, 기숙사의 전용면적은 21,43m2으로 이뤄진다.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의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오렌지존 1층 127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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